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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라이즈ㆍ에스파, CJ ENM K팝 시상식 'MAMA' 출격
입력 2024-11-13 17:00   

▲에스파 'MAMA AWARDS' 퍼포밍 아티스트(사진제공=CJ ENM)

CJ ENM(035760)이 주최하는 K팝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 라이즈와 에스파의 공연이 펼쳐진다.

'MAMA AWARDS' 측은 13일 "라이즈와 에스파가 이번 시상식의 퍼포밍 아티스트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라이즈는 오는 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 첫째날에 출연한다. 데뷔와 동시에 대세로 떠오르며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라이즈는 데뷔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MAMA AWARDS'에서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케이콘(KCON) LA 2023' 프리쇼에서 'Memories(메모리즈)'와 'Siren(사이렌)' 무대를 공개했으며, 이는 미국 그래미가 발표한 'KCON LA 2023의 9가지 짜릿한 순간'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라이즈는 쇼타로, 원빈의 특별한 댄스 퍼포먼스로 이번 무대의 문을 열 계획이라고 귀띔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

▲라이즈 'MAMA AWARDS' 퍼포밍 아티스트(사진제공=CJ ENM)

에스파는 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다중우주를 테마로, 다중우주가 열리며 또 다른 우주의 에스파들이 만나게 되는 순간을 그려낼 예정이다. 각각의 우주에서 온 카리나들 사이에서 진짜 카리나를 찾는 특별한 재미와 함께 에스파가 추구해왔던 세계관이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지가 에스파 무대의 관전 포인트다.

'2024 MAMA AWARDS'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22~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