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2024' 포스터(사진제공=Mnet)
'마마 2024'가 한국 시간 22일 정오, 첫 번째 장소인 미국 LA에서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일정을 시작한다.
CJ ENM의 K팝 시상식 '2024 MAMA AWARDS(이하 마마 2024)'는 22일 낮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연다.
'마마 2024'는 'BIG BLUR : What is Real?(빅블러 : 왓 이즈 리얼?)'를 콘셉트로 이를 관통한 메시지를 담아낸 무대 연출을 선보일 전망이다. 미국에서의 호스트는 배우 박보검이다.
라인업 합류만으로 이목을 모은 앤더슨 팩(Anderson .Paak)을 비롯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J.Y.Park), 아일릿(ILLIT), KATSEYE(캣츠아이), 라이즈(RIIZE), 투어스(TWS), 영파씨(YOUNG POSSE) 등 열정으로 무장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CJ ENM 측은 "LA 돌비씨어터를 미국 첫 개최 장소로 선정한 만큼, 오스카 노미네이션 및 수상 경력을 지닌 배우와 영화감독 등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인물들이 깜짝 시상자로 나설 것"이라고 귀띔했다.
'마마 2024'는 TV 채널 Mnet과 Mnet K-POP, Mnet TV, KCON official, M2 등 유튜브 채널, 엠넷플러스와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