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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그레이스 신, 1일 신곡 '로맨틱 발렌타인' 발표...클래프 컴퍼니와 작업
입력 2017-02-01 17:07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의 디바 그레이스 신(Grace Shin)이 국민 고백송을 발표했다.

그레이스 신이 1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신곡 ‘로맨틱 발렌타인(Romantic Valentine)’을 공개했다. 이 곡은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감성 프로젝트 ‘소소한 이야기’의 다섯번째 작품이다.

클래프 컴퍼니의 ‘소소한 이야기’ 프로젝트는 일상의 소소하지만 놓치기 쉬운 감성의 소중함을 다양하 장르로 표현해냈다. 요조, 김지수, 오윤혜, ROO(루) 등이 참여했고, 음반마다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로맨틱 발렌타인’은 그루브가 잘 녹아있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에디슨(EDISON)이 작곡했다. 그레이스 신은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의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의 융희와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로맨틱 발렌타인’은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인트로(Intro)와 독특한 리듬, 어쿠스틱한 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 위에 그레이스 신의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따뜻한 초콜릿향이 퍼져나가는 듯한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다.

그레이스 신은 이미 ‘K팝스타4’에서 알리샤 키스의 ‘폴링('Failin')’, 이효리의 ‘10minutes’, 태양의 ‘나만 바라봐’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로 재해석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클래프 컴퍼니 측은 “‘소소한 이야기-로맨틱 발렌타인’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상의 순간들을 나열하며 사소한 것도 특별해지게 만드는 설레이는 기쁨과 달콤함을 전한다. 한마디로 고백송”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