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십세기 힛트쏭' MC 김민아 "높은 음자리 '바다에 누워', 가요톱텐 골든컵 수상곡"
입력 2020-04-30 22:15    수정 2020-04-30 22:30

▲'이십세기' MC 민아가 소개한 높은음자리(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MC 민아가 나른한 봄, 잠깨워줄 힛-트쏭으로 높은 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나른한 봄, 잠깨워줄 힛-트쏭을 주제로 다양한 노래들을 소개했다. 이날 3위에 오른 노래는 1985년 발표된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였다.

MC 김희철은 "'바다에 누워'는 198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이라며 "데뷔 당시 오누이라고 처음 밝혔던 높은음자리의 멤버 김장수, 임은희는 뒤늦게 연인관계로 밝혀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민아는 "대학가요제 노래 중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한 노래"라고 덧붙였다. 또 김희철과 김민아는 '여걸식스'를 통해 유행한 '디비디비딥' 게임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