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5호골(사진=토트넘 트위터)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전반 7분만에 골 맛을 봤다.
이날 경기시작 1분만에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1대0으로 앞서나갔다. 4분 토트넘의 은돔벨레가 동점골을 넣었고 7분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은 손흥민이 골을 터트려 2대1로 토트넘이 앞서 나가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그 3라운드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