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 정용화(사진제공=인디드)
씨엔블루는 16일 패션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와 함께한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며 지금껏 없는 이미지를 완성해냈다. 완벽한 비주얼과 다년간 탄탄히 다져진 내공으로 독특한 컨셉을 소화하고 있다.
씨엔블루는 제대 후 음반부터 연기 활동까지 군백기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여덟 번째 미니앨범 ‘RE-CODE’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쥐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데 이어 올해에는 멤버 전원이 연기 활동에 나선다.

▲씨엔블루 이정신(사진제공=인디드)
리더 정용화는 “멤버들 모두 30대가 됐다. 20대 때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이제는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생각하며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계획과 목표를 얘기했다.

▲씨엔블루 강민혁(사진제공=인디드)
이정신은 “팬분들을 직접 못 본다는 게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직접 만날 수 있는 때를 기약하며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안부를 전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내공이 깊어진 3인의 씨엔블루 멤버들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인디드’ vol.11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