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임종수(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나이 82세 작곡가 임종수의 근황을 '특종세상'에서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작곡가 임종수를 만난다.
그는 '고향역', '남자라는 이유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등의 작곡가로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조항조는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말했고, 남승민은 "전설적인 분이다. 나훈아 선배님을 만나는 것만큼 영광"이라고 설명했다.
설운도는 "대가, 지존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분들 앞에서 곡 쓴다고 표현 못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