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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키, 비투비 이창섭과 군대 동기 발레 학원…방배 카페거리 갑오징어 불고기ㆍ튀김 맛집 식당 방문
입력 2023-07-21 23:10    수정 2023-07-22 00:41

▲'나혼자산다' 샤이니 키(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키가 집 잡초 정리에 이어 들기름 막국수를 먹고, 군대 동기 비투비 이창섭과 또 다른 군악대 친구 발레 학원을 찾고, 다 같이 맛집 식당을 찾아 갑오징어 삼겹살 불고기, 갑오징어 튀김을 먹는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일상이 펼쳐진다. 키는 오랜만에 집을 대청소한 뒤 들기름 막국수로 허기를 달랜다. 키는 간편한 레시피의 들기름 막국수가 최근 자신의 '최애 메뉴'라고 밝힌다.

키와 이창섭은 동갑내기 군악대 친구가 개원한 발레학원을 찾는다. 새삼 달라 보이는 친구의 본업 모드에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키와 이창섭은 내친김에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이라는 '발레 챌린지'에 도전한다.

내성적인 성격의 이창섭은 흥이 넘치는 이창섭으로 변신, 친구들의 배꼽을 빼놓는다. 키는 그런 이창섭을 보며 "같이 있으면 이러는데 왜 혼자 있으면 그러는 거냐" 의문을 제기한다.

▲'나혼자산다' 샤이니 키(사진제공=MBC)

키와 이창섭은 군 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로 이동해 추억의 음식인 갑오징어 삼겹살 불고기, 갑오징어 튀김을 먹으며 군 시절 기억을 소환한다. 기억의 퍼즐을 짜 맞추던 이들은 본업과 일상 속 솔직한 고민들도 함께 나눈다.

키는 최근 샤이니 데뷔 15주년 기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힌다. 또 후배 아이돌을 대하기 어려운 대선배로서의 속마음도 털어놓는다. 친구들과 만남에 키는 "저희끼리 있으면 무해한 웃음이 난다"라며 행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