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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 팔꿈치 통증 해결책 위한 팔꿈치 통증 운동법 소개
입력 2024-04-06 21:40   

▲'귀하신몸' 팔꿈치 (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이 팔꿈치 통증 해결책을 위한 ‘팔꿈치 통증 운동법’을 전한다.

6일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에서 47화 ‘아픈 팔꿈치의 속사정, 팔꿈치 통증’에서는 일상 속 팔꿈치를 지키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운동법을 알아본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팔꿈치 통증

최근 테니스에 빠진 광석 님(39세)은 갑자기 시작된 팔꿈치 통증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로운 취미에 푹 빠져 일주일에 5일씩 테니스를 치고 있다. 한편, 15년 차 베테랑 제과사인 현수 님(43세)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팔꿈치 통증이 생업에 지장이 줄까 두렵다. 팔꿈치 보호대부터 아대까지, 안 사본 기구가 없다는 눈비 님(45세)은 뭘 해도 낫지 않는 팔꿈치 통증에 고민이 깊다. ‘팔을 쓰지 말라’는 의사의 말에도 집안일과 업무 때문에 하루도 팔을 쉴 수 있는 날이 없다.

▲'귀하신몸' 팔꿈치 (사진제공=EBS1)
◆팔꿈치 통증을 위한 생활 습관, 운동 솔루션

팔꿈치 통증으로 고민이 많았을 세 분의 귀하신 몸과 시청자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팔꿈치’ 전문가들이 뭉쳤다. 대학병원 명의가 알려주는 ‘초간단 상과염 자가 진단법’부터, 운동 전문가가 추천하는 ‘팔꿈치 통증 운동법’, 그리고 생활 속에서 손쉽게 팔꿈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꿀팁까지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정보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건강한 팔꿈치를 되찾기 위해 시작된 2주간의 특급 프로젝트. 14일간 이어진 귀하신 세 분의 빛나는 노력과, 180도 달라진 생활 습관. ‘이거 때문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눈비 님을 놀라게 한 생활 속 팔꿈치 망치는 습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