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 문희(사진 제공=ENA)
문희는 18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교통범죄수사팀(TCI)의 황금 막내 어현경 역을 맡아 걸크러시 액션은 물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크래시' 문희(사진 제공=ENA)
극중 문희가 연기한 어현경은 뚜렷한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로, 시선을 끌어당기는 청순한 비주얼 속에 일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남다른 무술 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문희는 어렸을 적부터 다양한 무예를 섭렵한 캐릭터 설정을 빈틈없이 그려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크래시' 문희(사진 제공=ENA)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문희는 극 중 범죄자들을 일망타진할 때 절도 있게 뻗은 발차기부터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짜릿한 바이크 액션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크래시' 문희(사진 제공=ENA)
문희는 "벌써 '크래시'가 종영을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며 "도로 위 안전을 위해 TCI를 응원해주시고, 함께 가슴 졸이며 수사 과정들을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크래시' 문희(사진 제공=ENA)
▲'크래시' 문희(사진 제공=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