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배우 친구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배우 류승룡, 진선규가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함께 촬영한 브라질 배우 삼인방과 서프라이즈 만찬을 즐긴다.
큰형님 류승룡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위해 주문을 진두지휘하며 저녁 식사를 대접한다. 덕분에 친구들은 음식이 나올 때마다 입을 떡 벌리며 감탄하기 바빴다. 과연 류승룡이 친구들을 위해 쏜 스페셜한 특급 만찬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한편 한국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웠던 친구들이 한식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 서울 최대 규모의 전통 시장을 찾는다.
특히 이들은 ‘광기의 토크 폭격기’ 루안을 주축으로 시장 일일 리포터로 변신, 명실상부 배우 타이틀을 증명했다고. 국민 MC 유재석도 깜짝 놀랄(?) 자체 오프닝까지 담겨있다는 브라질 배우들표 시장 탐방 셀프 캠 활용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한편, 시장 먹거리 대탐험 도중, 친구들의 극과 극 반응을 불러온 초고난도 한식이 등장한다. 누군가는 환하게 웃으며 잘근잘근 씹어 먹는 광기를 보이고 또 누군가는 식음 전폐(?) 단계까지 갈 정도로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