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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나영, 두 아들 신우ㆍ이준과 함께 하는 집 & 일상 공개…학교 숙제 재촉 등 육아 전쟁
입력 2024-10-05 23:05   

▲'전참시' 김나영 (사진제공=MBC)
‘전참시’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하는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두 아들 맘으로서 현실 육아 전쟁을 펼치는 김나영의 리얼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의 패셔너블한 집이 공개된다. 그녀의 집에는 감각적인 소품들은 물론 아이들의 흔적으로 가득 차 있어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참시' 김나영 (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김나영은 눈을 뜨자마자 폭풍 성장한 두 아들 신우, 이준의 아침밥을 챙겨주는가 하면 등교 착장을 준비해주는 등 엄마 모드를 가동시킨다. 육아 난이도 최상인 생생한 육아 전쟁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등교 시간에 쫓겨 준비 및 숙제를 재촉하는 그녀와 두 아들의 창과 방패의 싸움이 보는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전참시' 김나영 (사진제공=MBC)
두 아들을 무사히 등교시킨 김나영은 매니저를 위해 특별 요리를 준비한다. 매니저 또한 요리 실력이 뛰어난 김나영의 활약을 기대하며 지켜본다. 잠시 후 김나영은 요리를 뚝딱 완성해내고, 토마토 덮밥이라는 생소한 메뉴에 매니저는 “잘못된 것 같은데”라며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맛을 보는데. 이외에도 김나영은 금세 추가 요리를 만들어냈다고 전해져 그녀의 요리 한 상을 맛본 매니저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김나영의 매니저는 신우, 이준도 함께하는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학교로 아이들을 데리러 간다. 신우와 이준은 매니저에게 스며든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고, 매니저는 운전하는 내내 아이들과 퀴즈 게임을 벌이는 등 눈높이를 맞춰 대화하는 스윗한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참시' 김나영 (사진제공=MBC)
아이들과 촬영장에 도착한 매니저는 김나영이 메이크업을 받는 사이, 신우와 이준을 온몸을 다해 놀아준다. 아이들 앞에서 무장해제 된 매니저는 삼촌과 조카 사이인 것처럼 친화력 좋은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촬영이 시작되고 김나영은 본업 모드를 가동시킨다. 여기에 두 아들 신우, 이준마저 엄마를 빼닮은 모델 DNA를 발산한다.

그러나 김나영과 매니저는 육아 장기전에 결국 지친 기색을 보인다고. 촬영 후에도 퀴즈 지옥에 빠지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놀이를 요구하는 아이들과 이와 대비되는 두 어른의 모습이 웃음을 저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