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나영 (사진제공=MBC)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두 아들 맘으로서 현실 육아 전쟁을 펼치는 김나영의 리얼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의 패셔너블한 집이 공개된다. 그녀의 집에는 감각적인 소품들은 물론 아이들의 흔적으로 가득 차 있어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참시' 김나영 (사진제공=MBC)
▲'전참시' 김나영 (사진제공=MBC)
한편 김나영의 매니저는 신우, 이준도 함께하는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학교로 아이들을 데리러 간다. 신우와 이준은 매니저에게 스며든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고, 매니저는 운전하는 내내 아이들과 퀴즈 게임을 벌이는 등 눈높이를 맞춰 대화하는 스윗한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전참시' 김나영 (사진제공=MBC)
촬영이 시작되고 김나영은 본업 모드를 가동시킨다. 여기에 두 아들 신우, 이준마저 엄마를 빼닮은 모델 DNA를 발산한다.
그러나 김나영과 매니저는 육아 장기전에 결국 지친 기색을 보인다고. 촬영 후에도 퀴즈 지옥에 빠지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놀이를 요구하는 아이들과 이와 대비되는 두 어른의 모습이 웃음을 저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