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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정체 추정 '복면가왕 언더 더 씨', 두부ㆍ두유ㆍ뽑기ㆍ자판기ㆍ울보공주ㆍ바보장군과 맞대결
입력 2024-10-06 17:55   

▲'복면가왕' 김성주(사진제공=MBC)

가수 효린으로 정체가 추정되는 '복면가왕 언더 더 씨'가 두부, 두유, 뽑기, 자판기, 울보공주, 바보장군 등 8인의 새 복면가수들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6일 방송하는 MBC '복면가왕'에선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언더 더 씨'에게 맞설 8인의 복면 가수가 새롭게 등장한다.

'괴물 신인'으로 등극한 화제의 중심 미야오(MEOVV)의 멤버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등장부터 눈에 띄는 스웨그에 판정단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한 판정단이 복면 가수가 선보인 남다른 댄스 실력에 그의 정체를 미야오의 멤버로 추리한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메인 보컬 라미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귓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에 판정단의 칭찬 세례가 이어진다. 이에 여러 판정단이 입을 모아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베이비몬스터의 메인보컬로 활약 중인 라미로 추리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난세의 영웅으로 등극한 레전드 스타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상상도 못 한 놀라운 정체에 녹화장이 발칵 뒤집히며 기립 박수가 쏟아진다. 특히 천둥 호랑이 권인하가 이 복면 가수 때문에 눈물을 흘린 일화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록 밴드의 자존심이자 '리빙 레전드' 부활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판정단 석이 술렁인 데 이어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당대 최고의 가수인 변진섭, 신승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실력자"라고 하자 정체를 놓고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래퍼 이영지와 친분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이영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자신이 이영지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