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서울 앙코르 콘서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이 열정적인 막콘을 예고했다.
NCT DREAM은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THE DREAM SHOW3 : DREAMSCAPE' FINALE in SEOUL'을 개최했다.
▲NCT DREAM 서울 앙코르 콘서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날 NCT DREAM은 'BOX'와 'No Escape', 'SOS'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열정적인 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무대를 마친 NCT DREAM 멤버들은 3일 공연의 마지막날인 만큼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천러는 "'No Escape' 무대를 하는데 가슴에 착용했던 하네스가 벗겨질 정도로 춤을 췄다"라며 "오늘 제 열정이 이 정도다. 200%의 힘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NCT DREAM 서울 앙코르 콘서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재민은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마지막이라 시원섭섭하지만 우리와 함께 신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지성은 "콘서트 3일 중 오늘이 최고다"라며 "집에 돌아갈 힘 남겨놓지 않고 모든 걸 쏟아붓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