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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곽도규 일상→구성환 홍콩 여행…다음주 '나혼자산다' 예고
입력 2024-12-14 01:04    수정 2024-12-14 01:13

▲'나혼자 산다'(사진제공=MBC)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투수 곽도규의 일상과 구성환의 홍콩 여행기가 다음주 '나혼자 산다'(나혼산)에 펼쳐진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장에 도전한 박나래와 NCT 도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 기아 타이거즈 곽도규가 나왔다. 자취 2년차 곽도규는 2004년생으로 빈지노,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고등학교 때부터 깔끔 한 것을 좋아했다며 집안 청소와 빨래방에 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나혼자 산다'(사진제공=MBC)
이어 홍콩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구성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3년 만에 홍콩을 찾았다는 구성환은 중경상림, 해피투게더 등 홍콩 영화를 좋아해 홍콩에 빠져있었다고 전했다.

홍콩섬으로 이동해 미드레벨 엘리베이터 등을 돌아다닌 구성환은 언어 소통의 벽을 느끼며 배고픔에 길을 헤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