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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2' 이연복 쉐프 vs 급식대가 이미영, 영탁 냉장고 첫 대결…최강록 잠적설 진실 공개
입력 2024-12-15 20:40   

▲'냉장고를 부탁해' 이미영, 이연복(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탁의 냉장고로 이연복과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친다.

1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영탁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해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들이 대결한다. 원조 셰프로는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이, 도전자 셰프로는 에드워드 리, 이미영, 최강록, 박은영 셰프가 출격한다.

이날 이연복과 이미영은 보양식 대결을 보여준다. '냉장고를 부탁해' 역대 승률 1위를 자랑하는 이연복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떡볶이에 사용할 밀떡 만들기와 만두 빚기에 도전한다. 반면, 이미영은 요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하는 여유를 보인다고 해 클래스가 다른 대가들의 빅 매치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오랜만에 만나는 최현석과 김풍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여기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도전자 셰프들의 근황 토크도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뜨거운 인기 속에 잠적설이 돌았던 최강록이 소문의 진실을 밝힌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정호영은 최강록 덕분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돌아올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이연복과 이미영의 대결, 최강록의 잠적설의 진실은 '냉장고를 부탁해'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