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성해은, 김지영(사진=류이서, 성해은, 김지영 인스타그램)
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 류이서, 성해은, 김지영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SNS에 "항공기 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 희생자분들과 깊은 슬픔 속에 남겨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류이서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2020년 전진과 결혼 후 퇴사했다. 현재는 방송 출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환승연애2' 출연자 성해은도 SNS에 "참담합니다...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으며 희생자들을 기렸다. 성해은은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항공에서 7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한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 역시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의 평안이 희생자들의 영혼과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남겨진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힘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