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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유미 시골 집 찾은 '전참시' 멤버들, 비늘 김치→보쌈 등 겨울철 먹거리에 감탄
입력 2025-01-04 23:10   

▲'전참시' 이영자 유미 하우스 (사진제공=MBC)
이영자가 유미 시골 집에 전참시 가족들을 초대해 비늘 김치, 군밤, 오뎅탕, 보쌈 등 겨울철 먹거리 먹방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8회에서는 이영자가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를 드림 하우스에 초대해 겨울맞이 김장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가 첫 겨울을 맞이한 이영자의 유미하우스에 총출동한다. 이영자는 군밤, 오뎅탕 등 겨울에 어울리는 메뉴로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유미하우스에 도착한 네 사람은 끊이지 않는 웰컴푸드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전참시' 이영자 유미 하우스 (사진제공=MBC)
멤버들은 웰컴푸드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 본격적으로 유미 하우스 집 구경에 나선다. 집 마당에 소복이 쌓인 눈과 감성 가득한 겨울 소품들이 유미 하우스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라고. 겨울을 맞아 제철 재료들로 가득 찬 보물 창고와 쇼케이스 냉장고 역시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지난해 가을, 유미 하우스에 방문한 적 있는 전현무도 새롭게 채워진 제철 식재료와 겨울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참시' 이영자 유미 하우스 (사진제공=MBC)
본격적인 김장 타임이 시작되고, 이영자는 과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전해지는 '비늘김치' 만들기에 돌입한다. 전통을 계승하는 레시피에 이영자만의 특별 양념 비법이 더해지며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이에 더해 김장 육수에 꼭 들어가야 하는 재료부터, 양념 황금 비율까지. 이영자만의 김장 노하우가 공개된다. 완성된 김치를 맛본 멤버들은 “파김치 이상으로 충격적이야”라며 이구동성으로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