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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한터차트 1위→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 달성…글로벌 대세 입증
입력 2025-01-10 11:22   

▲엔싸인(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엔싸인(n.SSign)이 지난달 30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으로 다양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엔싸인은 신보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와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차기 글로벌 대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진일보한 성장을 증명했다.

이어 엔싸인은 초동 판매량 18만 5천 장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의 주간 앨범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빌보드 재팬 주간 앨범 다운로드 순위 5위(2024.12.30~2025.1.5 집계)에 오르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쌓았다.

엔싸인은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이후 매 앨범마다 일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남다른 성장 서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매 활동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다음이 기대되는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는 엔싸인은 신보 'Love Potion'을 통해 콘셉트 변신의 정점을 찍었다. 이번 앨범은 엔싸인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모두 담아내 보고 듣는 즐거움을 무한대로 선물한다.

특히 타이틀곡 'Love Potion (백일몽; 白日夢)(러브 포션)'은 90년대 정통 뉴잭스윙을 엔싸인만의 청량함으로 표현해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블랙뮤직 특유의 그루브를 극대화한 트랙과 멜로디를 통해 K팝 신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차원이 다른 뉴트로로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엔싸인은 앞으로도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