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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 8회 김지은, '조선 카지노' 만든다…배인혁ㆍ정건주ㆍ박재찬 합심
입력 2025-01-12 21:00   

▲'체크인 한양' 8회(사진제공=채널A)

'체크인 한양' 김지은이 용천루에 '조선 카지노'를 만든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체크인 한양' 8회에선 용천루에 도박장을 만드는 홍덕수(김지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홍덕수는 정식 사환이 된 하오나 4인방과 달리 여전히 자신의 자격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는 바로 도박장을 만들어 자신을 증명해보이려 한다.

하오나 4인방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홍덕수를 도와준다. 홍덕수는 무언가를 보고 열심히 따라 적으며 도박장을 만드는 일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제법 진지한 홍덕수의 눈빛이 그가 무엇을 쓰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은호(배인혁)는 자신의 호위무사 범호(배재원)를 용천루로 데리고 와 홍덕수에게 소개하고 있다. 색안경까지 끼고 평소와 아예 다른 착장을 한 범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점점 홍덕수와 가까워지려는 천준화(정건주)는 홍덕수 옆에 딱 붙어서 그를 돕고 있으며, 홍덕수의 절친이자 야무진 성격의 고수라는 자신의 일인 것처럼 진지하게 해야 할 일을 알아서 하고 있다.

같은 일을 위해 뭉쳤을 때도, 4인 4색 개성이 드러나는 하오나 4인방의 도박장 만들기 현장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8회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체크인 한양' 8회는 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