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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SM타운', 선후배 컬래버부터 연습생 무대까지…지루할 틈 없는 공연"
입력 2025-01-12 17:46   

▲보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을 대표하는 가수 보아가 SM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 'SMTOWN LIVE' 무대에 올랐다.

보아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에서 'Girls On Top(걸스 온 톱)', 'Only One(온리 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보아는 "SM 30주년 기념 공연에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컬래버 무대부터 앞으로 30년을 이어나갈 연습생 무대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라며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보아는 11~12일 공연의 무대를 각각 다르게 구성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날 공연에선 'Grils On Top'이 아닌 'Hurricane Venus(허리케인 비너스)'를 선보였고, 'Only One' 무대는 첫날에는 NCT 시온, 둘째날에는 라이즈 쇼타로와 함께했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SMTOWN LIVE 2025’는 5월부터 글로벌 투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