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비즈엔터DB)
김고은은 15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네스프레소 2025 신규 캠페인 론칭 미디어 행사에 참석했다.
김고은은 "세계적 브랜드인 네스프레소 앰버서더로 활동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네스프레소는 단순 커피가 아닌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커피에 진심인 브랜드 같다. 배우로서 매 순간 현장에서 진심으로 임하려는 편인데 앰버서더로서 자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3년부터 네스프레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김고은은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네스프레소 신규 캠페인 (사진제공=네스프레소)
김고은은 조지 클루니, 에바 롱고리아와의 CF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그는 "조지 클루니와는 두 번째 만남이어서 심적으로 편안하게 느껴졌다"라며 "특히 CF에서 조지 클루니를 속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바 롱고리아와는 첫 만남인데 서로 인사를 하기 전에 촬영을 했다. 기차에 앉아있는 저를 쫓아오는 장면이었는데 에바 롱고리아가 워낙 유쾌한 사람이었다. 처음 봤는데 재밌게 촬영했고 장난도 많이 쳤다.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