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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페라, '미스터트롯3' 마스터 예심 올하트…'풍악을 울려라' 열창
입력 2025-01-15 14:15   

▲'미스터트롯3' 트로페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성악트로트 듀오' 트로페라가 '미스터트롯3' 마스터 예심 올하트를 획득했다.

트로페라는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미공개 스페셜'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터트롯3' 트로페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트로페라는 장민호의 대표곡 '풍악을 울려라'를 완벽히 소화해 마스터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이들은 당당하게 올하트를 받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트로페라는 성악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음악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듀오로, 이번 '미스터트롯3' 출연을 통해 한층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겠다는 각오다. 그들의 뛰어난 성량과 감정 표현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으며, 이들의 멋진 하모니는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미스터트롯3' 트로페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풍악을 울려라' 원곡자 장민호는 트로페라를 자신의 콘서트에 초대하고싶다고 전하며 "함께 무대에 서서 더 많은 음악을 나누고 싶다"라는 의사를 전했다. 두 아티스트 간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기대감이 높아졌으며,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로페라와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있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들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