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33회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운영을 중단하고,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을 선언한 ‘안CEO’ 안정환과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출격한 박태환, 김남일, 허경환,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코요태 신지, NCT, WayV 쿤이 출연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그가 선정한 레스토랑은 겨울 제철 해산물을 잡을 수 있어 ‘겨울이 맛있는 섬’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안정환과 일꾼들은 세 팀의 손님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해루질부터 조업까지 열심히 해산물을 채취한다.
이 같은 일꾼들의 노력으로 무인도 레스토랑 오픈에 걸맞은 풍부한 식재료들이 잡혔다. ‘푹다행’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해산물부터 소고기보다 비싼 시가로 ‘금(金)고기’라고 불린다는 생선까지. 쉽게 구하기 어려운 특별한 식재료들이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