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소풍'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30일 MBN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0시 20분 영화 '소풍'을 방송한다.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영화 '소풍'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그곳에서 우연히 자신을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를 만나며 잊고 지낸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리게 되는데…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네 친구 할 끼야” 한 편의 시가 되는 우정, 어쩌면 마지막 소풍이 시작된다.

▲영화 '소풍'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들 외에도 류승수, 이항나, 임지규, 공상아 등이 아들과 딸 역을 맡아 현실감을 더해주는 부모와 자식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세대 간의 소통을 이끌어 냈다. 2024년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