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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태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서정희가 직업이 건축가인 남자친구 김태현과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두 사람의 집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60대라고 믿어지지 않는 미모의 서정희가 '6살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과 함께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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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김태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의 집이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한 서정희는 곧바로 '6살 연하' 김태현이 내민 손을 잡고 집 안으로 들어선다. 서정희는 "저희는 집에서도 손잡고 다녀요"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낸다.
서정희는 한참 집 소개 중인 남자친구 김태현의 뒤에 꼭 붙어 기웃거리거나 공중 헤엄 시범을 보이는 등 애교 만점인 모습을 보였다. 마치 세상에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듯한 서정희♥김태현의 핑크빛 기류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중년 로맨스를 담아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