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라디오에서 자진하차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에서 테이는 "그동안 '깨알뉴스'를 진행하던 김가영 캐스터가 어제 방송 이후 프로그램을 위해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라며 "제작진은 본인과 협의를 통해 그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가영이 하차한 자리에는 민자영 리포터가 새로 합류했다.
김가영은 2019년부터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코너 중 하나인 '깨알뉴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