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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일식 오마카세 '셰프의 특선' 론칭
입력 2025-02-05 11:15   

괌과 일본의 맛을 잇는 퓨전 오마카세 경험

▲리조나레 괌의 오마카세 '셰프의 특선' 메뉴.(사진제공= 리조나레 괌 한국사무소 HNM )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 괌과 일본의 맛을 잇는 퓨전 오마카세을 선보인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은 5일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와쇼쿠(일본 전통 요리) 셰프가 이끄는 차별화된 오마카세 '셰프의 특선' 메뉴를 론칭한다"라고 밝혔다.

'셰프의 특선'은 괌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실력을 지닌 코미네(Komine) 셰프가 담당한다. 코미네 셰프는 괌에서 경험한 다양한 현지 요리와 소스를 일본 전통 요리에 접목시켜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개발하며, 이를 통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일식의 대가인 셰프가 섬세한 손길로 정성껏 준비한 여섯 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매일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오마카세로 제공되며, 셰프의 오랜 경험과 기술이 담긴 퓨전 일식을 즐길 수 있다.

▲리조나레 괌의 오마카세 '셰프의 특선' 메뉴.(사진제공= 리조나레 괌 한국사무소 HNM )
리조나레 괌의 '셰프의 특선' 메뉴는 매우 다양하다. 대표적으로는 마늘을 넣어 감칠맛을 더한 차가운 두부, 신선한 참치와 연어를 사용한 사시미와 스시, 숯불에 살짝 구운 후 폰즈 소스와 함께 즐기는 비프 타다키, 전복이 곁들어진 스테이크, 셰프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장어 덮밥, 왕새우와 각종 채소를 튀긴 덴뿌라, 성게가 들어간 계란찜, 굴이 들어간 씨푸드 그라탕, 홋카이도산 물문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등이 있다.

각 요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푸짐하게 준비되며, 전통 일식과 괌만의 시그니처 소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특히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사진제공= 리조나레 괌 한국사무소 HNM )
리조나레 괌에서 제공하는 '셰프의 특선'은 국내 여행사를 통해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리조나레 괌의 다이닝 공간인 '사가노 레스토랑'에서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금요일 제외) 이용할 수 있다.

리조나레 괌은 11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호시노 리조트 호텔 그룹의 패밀리 리조트 브랜드로, 괌의 매력적인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리조트는 괌의 풍성한 자연과 문화적 요소를 곳곳에 반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제공한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사진제공= 리조나레 괌 한국사무소 HNM )
리조트는 선셋으로 유명한 아갓냐만에 위치하며, 리조트 앞 해변에서는 수상사이클, 카누, 수상스키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의 알루팟 섬에서는 남태평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열대어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스노클링 체험도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저녁 6시에는 투숙객을 위한 차모로 해변 파티인 “Gupot Kanton Tasi(구풋 칸톤 타시)”가 열리며, 리조나레 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이 특별한 파티는 차모로 직원들이 괌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시즌별로 다양한 테마를 기반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