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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이 순천 야시장에 입성한다.
9박 10일의 대장정 중 처음으로 시내를 찾은 노르웨이 친구들. 하지만 목적지였던 시장에 입성하자마자 엄청난 문화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이유는 바로 친구들이 찾은 곳이 일반 시장이 아닌, 강렬한 트로트와 화려한 조명이 온몸을 감싸는 순천의 핫플 야시장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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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한편, ‘야시장의 꽃’ 다채로운 음식들을 발견한 친구들은 인삼튀김에 육전, 막걸리, 복분자주까지 식욕까지 제대로 폭발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운전 중 우연히 검색한 의문의 가게에 들어가게 된 노르웨이 친구들. 그렇게 도착한 곳은 바로 지리산의 명물, 지리산 한우 식당이었다. 마블링이 꽃처럼 만개한 한우들이 줄지어 진열된 모습을 보자 모두들 이런 소고기는 처음이라며 고기 품질에 감동하고 말았다.
치마살부터 꽃등심까지 TV로만 봤던 마블링의 소고기를 영접하는 순간. 난생처음 한우를 맛본 친구들은 부드러운 그 맛에 인생 황홀경을 경험했다. 심지어 노르웨이에서 특별하게 취급되는 순록고기보다도 한국의 한우가 훨씬 맛있다며 소신 발언까지 내뱉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