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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한해 (사진제공=MBC)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5회에서는 발라더로 변신한 한해와 문세윤이 라이머와 장어식당에서 엄청난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한해는 새로운 집을 소개한다. 잠시 후, 한해는 ‘와친놈’답게 4대의 와인셀러에 보관된 400병의 와인을 공개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더 나아가 가성비 와인부터 수백만 원 대의 와인까지, 한해의 와인 컬렉션이 이날 모두 공개된다.
한편 샵에서 만난 한해와 문세윤은 평소 예능에서 보여주던 유쾌한 모습과 달리 진지한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잠시 후, 두 사람의 매니저로 등장한 베테랑 라이머는 “준비한 게 많다”라고 말하며 사전에 준비해 온 물품들을 하나씩 꺼낸다. 소속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가수 데뷔를 위해 라이머가 어떤 방식으로 이들을 케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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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한해 (사진제공=MBC)
이어 한해와 문세윤, 라이머는 활동을 앞두고 장어식당에서 회식을 진행한다. 오랜 시간 공복에 촬영까지 소화한 이들은 엄청난 먹방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비빔국수로 장어를 싸 먹는 등 다양한 조합을 선보인 세윤의 먹방에 참견인들 모두가 군침을 삼켰다.
한편 문세윤이 ‘부끄뚱’으로 활동할 당시 라이머에게 감동받은 과거 썰을 방출하며 눈길을 끈다. 한해 역시 블락비의 메인 보컬로 데뷔할 뻔했던 과거 사연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세 사람이 풀어낸 에피소드들과 흥미진진한 토크가 그려질 본방송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