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시티투어' 양평 예고편(사진제공=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 양평에 있는 항아리 바비큐 맛집, 뷔페 찜질방 사장님을 만난다. 이 중 가짜가 있을지 전소민, 오나라와 추리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6회에서는 경기도 양평 핫플레이스의 수상한 사장님 중 가짜를 찾는 가운데 게스트로 오나라와 전소민이 출격해 꿀잼 활약을 펼친다.
오나라와 전소민은 유재석과 '식스센스' 시리즈를 함께했던 원조 식센이들인 만큼 세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게스트의 정체를 알게 된 유재석은 열정 부자 오나라와 속 뒤집개 전소민의 기운에 "오늘 약간 피곤하겠네"라고 말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양평 깊숙한 산속에 자리한 대저택을 방문한다. 저택의 정체는 바로 항아리로 바비큐를 구워 먹는 식당이다. 그런데 식당의 벽돌 한 장부터 항아리, 테이블, 의자까지 모두 맛집 사장이 직접 만들었다고 해 출연진들의 의심을 키운다.
또 하루 150명만 이용 가능한 특별한 찜질방도 간다. 이색 찜질방은 바쁜 도심 속 진정한 힐링을 위한 감성&웰빙 뷔페 찜질방이다. 아주 특별한 찜질과 전문 조리팀이 만드는 건강식 뷔페가 출연진들의 오장을 현혹시킨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