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 목포 막걸리 술빵 (사진제공=EBS1 )
1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갓 구운 고소한 빵 냄새 따라 시작되는 맛있는 여행, 전국 방방곡곡 ‘빵지순례’를 떠난다.
새벽이면 반짝하고 생기는 목포의 도깨비시장인 ‘구 청호시장’의 골목엔 매일 길게 줄이 선다는 특별한 빵집이 있다. 한 시간 줄 서는 기다림 정도는 참을 수 있다는 이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건 다름 아닌 ‘술빵’이다.

▲'한국기행' 목포 막걸리 술빵 (사진제공=EBS1 )
게다가, 부부의 술빵이 인기가 있는 건 ‘착한 가격’으로 2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술빵과 함께 열심히 빚어온 한 부부의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