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종 (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낭만)
최호종은 프로필 사진에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 콘셉트의 사진에서는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내추럴한 전신 컷에서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유려한 포즈로 무용수로서의 존재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지난 28일, 최호종은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최호종이 곧 장르다’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로고 또한 함께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호종 (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낭만)
최호종은 ‘2024 아름다운 무용인상 시상식’에서 2024년을 빛낸 무용수상을 수상했으며, ‘2024 대한민국 무용인의 밤’에서 김백봉상을 연이어 거머쥐며 무용계의 중심에 섰다.
매니지먼트 낭만은 이번 전속계약과 관련해 “아티스트 최호종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그가 가진 무한한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STF무용단 수석 무용수로서의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조율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최호종의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