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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의 탄생’ 싱크대 잡고 스쾃 운동 등 하체 근력 프로젝트 공개
입력 2025-04-01 20:00    수정 2025-04-01 20:47

▲'몸신의 탄생' (사진제공=채널A)
‘몸신의 탄생’이 발가락 들어보기 방법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알아본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한때 100대 명산을 주름 잡고 다녔던 일명 날다람쥐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산을 잘 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지원했다”고 출연 사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도전자는 등산을 다니며 날아다녔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높은 혈당과 함께 다리까지 안 좋아진 상황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 도전자는 “그저 오래오래 두 다리로 100세까지 걷는 게 소원”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몸신의 탄생' (사진제공=채널A)
몸신 메이커스의 특급 처방을 통해 새로운 몸신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아주 간단한 ‘발가락 들어보기’ 방법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도전자에 이어 MC 유민상과 황보라도 직접 발가락 들어보기에 도전해 건강 상태를 살펴보았다. 반전이 가득한 두 MC의 테스트 결과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2주간의 ‘몸신의 탄생’ 솔루션 후 MC 황보라는 눈에 띄게 달라진 도전자의 하체 근육을 만져 보고 크게 놀라 도전자의 다리를 감싸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