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신의 탄생' (사진제공=채널A)
1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한때 100대 명산을 주름 잡고 다녔던 일명 날다람쥐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산을 잘 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지원했다”고 출연 사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도전자는 등산을 다니며 날아다녔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높은 혈당과 함께 다리까지 안 좋아진 상황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 도전자는 “그저 오래오래 두 다리로 100세까지 걷는 게 소원”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몸신의 탄생' (사진제공=채널A)
한편, 2주간의 ‘몸신의 탄생’ 솔루션 후 MC 황보라는 눈에 띄게 달라진 도전자의 하체 근육을 만져 보고 크게 놀라 도전자의 다리를 감싸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