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윤 (사진 = tvN STORY '잘생긴 트롯' 방송 캡처)
홍지윤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STORY '잘생긴 트롯' 7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추성훈,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등 파이널리스트 8인의 파이널 관문인 '라스트 T4 대전'의 심사를 펼쳤다.
이날 홍지윤은 4라운드 1차전 신청곡 배틀 심사에 나섰다. 앞서 홍지윤은 시종일관 무대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진심을 다한 리액션을 펼쳤다. 이에 홍지윤은 시청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자아냈다.
또 홍지윤은 '미스트롯 2' 선(善) 출신 다운 전문가 포스로 더욱 풍성한 심사평을 선보였다. 특히 홍지윤은 추성훈의 '사랑' 무대 후 "상남자의 사랑을 들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홍지윤은 "일단 리듬감이 굉장히 좋으신 것 같다.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잘 이끌어 가는 것 같아서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 같았다. 너무 잘 들었다"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홍지윤은 다른 출연자들의 무대를 보며 응원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긴장한 출연자들의 마음까지 녹이는 홍지윤의 긍정 에너지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홍지윤은 다음 주 예고편에도 등장해 마지막 신곡 배틀 미션 심사위원으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홍지윤은 "곡 받으려면 줄 서야 할 라인업이다" "이거 못 고르겠다" 등의 멘트와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한편 홍지윤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다음 날인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