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 와파디 우마 시드먼 리조트 게데 카릴로 총괄 매니저(사진=문연배 기자)
게데 카릴로 총괄 매니저는 시드먼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자연과의 조화’를 꼽았다. 그는 “이곳은 자연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고요한 휴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장소다”라며 “객실 하나하나가 자연과 어우러지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일회용품을 배제한 어매니티와 외부 자연을 바라보며 받을 수 있는 스파는 이 리조트만의 자랑이다”라고 강조했다.

▲발리 와파디 우마 시드먼 리조트(사진=문연배 기자)

▲발리 와파디 우마 시드먼 리조트(사진=문연배 기자)
시드먼 리조트는 풀빌라 5개, 독채 빌라 16개, 글램핑 룸 17개 등 총 38개의 독립적인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스토랑에서는 인터내셔널 메뉴를 제공해 다양한 국가의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발리 와파디 우마 시드먼 리조트 풀빌라(사진=문연배 기자)

▲발리 와파디 우마 시드먼 리조트(사진=문연배 기자)
한국인 관광객은 현재 연간 약 50커플 정도가 방문하고 있으며, 주로 자연과 평화를 추구하는 신혼부부의 비중이 높다. 그는 “이곳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특히 잘 맞는 곳이다”라며 “방문하신 한국 고객분들 대부분 이곳의 조용함과 여유로움에 깊은 만족을 표현한다”라고 전했다.

▲발리 와파디 우마 시드먼 리조트 게데 카릴로 총괄 매니저(사진=문연배 기자)

▲발리 와파디 우마 시드먼 리조트(사진=문연배 기자)
게데 카릴로 총괄 매니저는 “유럽 관광객들은 자연과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이제는 아시아, 특히 한국 고객분들께도 이 매력을 알리고 싶다”라며 “많은 분들이 아직 시드먼의 존재를 모르시지만, 한 번 다녀가신 분들은 꼭 다시 찾으신다”라고 자신했다.
“한국 고객분들도 발리의 새로운 면을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