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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봉사단 ‘다인어스’ 4월 전국서 아동 지원 활동
입력 2025-04-24 14:00   

▲다이닝브랜즈그룹 봉사단 ‘다인어스’(사진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bhc치킨, 아웃백,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봉사단 ‘다인어스’가 4월 한 달간 서울, 전북, 대전에서 영케어러 아동을 위한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별 특성과 아동의 상황을 고려해 ▲문화 ▲환경 ▲생활을 주제로 구성됐다. 멘토와 아동이 함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봉사단 ‘다인어스’(사진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서울에서는 ‘라면박람회’에 참여해 영케어러 아동들과 체험형 멘토링을 진행했다. 전북 지역은 플로깅 활동과 국립전주박물관 탐방으로 지역과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이 이뤄졌으며, 대전에서는 위생 교육과 비누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동시에 멘토 대상 교육과 간담회도 함께 열려 프로그램의 질적 완성도를 높였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다인어스’는 9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사단으로,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활동을 넘어 아이들과의 실질적인 교감을 바탕으로 일상 가까이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천형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새로운 이름과 방향성을 더해 새롭게 출범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