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진제공=tv조선 )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서는 '미스터트롯3' 탑7(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방송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퀵 서비스'에 있다. 팬데믹 시절에는 불가했던 가수와 팬의 직접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스튜디오 한쪽에는 대형 승합차가 상시 대기하고, 탑7 멤버 중 그 누구라도 퀵 서비스 대상자로 지목되면 곧장 선물을 들고 출동해 팬과 실시간으로 만난다. 이는 베테랑 MC들도 입을 떡 벌릴 만큼 역대급 스케일의 이벤트였다고 전해진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진제공=tv조선 )
이날 방송에서 춘길을 이상형으로 꼽은 팬이 등장한다. '몸만 오면 된다'는 팬의 강력한 어필에, 춘길은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미소를 짓는다. 그의 솔직한 반응에 스튜디오 전체가 포복절도했다는 전언이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진제공=tv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