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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의탄생' 골절 제로운동 소개
입력 2025-05-06 20:00   

▲'몸신의탄생'(사진제공=채널A)
‘몸신의 탄생’이 골다공증 골절 막기를 위한 골절 제로운동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골절 경험은 물론이고 골다공증까지 심각한 상태인 70대 도전자가 출연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20년 전 손목 골절로 골다공증을 확인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도전자의 아들도 과거 골감소증이 있었다며 가족력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도전자의 일상 영상을 자세히 관찰한 결과, 골다공증에 좋지 않은 습관이 드러난다.

과수원을 운영하는 도전자는 20kg 비료를 드는 것부터 높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가지치기를 하는 것까지 모든 순간이 골절 위험에 노출돼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또한 바쁜 일정으로 점심을 빵과 우유로 때우는 등의 부실한 식단을 하는 것은 물론, 일하는 도중 커피믹스와 고카페인 음료를 섭취하기도 한다. 이에 유정수 몸신 메이커스는 “카페인과 에너지 음료는 뼈에서 칼슘을 배출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에 좋지 않다”라며 카페인을 줄일 것을 당부한다.

▲'몸신의탄생'(사진제공=채널A)
이날 ‘몸신의 탄생’에서는 골다공증 골절의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서 골절이 되기 쉬운 상태로, 특히 한번 부러지면 다른 부위가 또 부러지기 쉽다는 점이 큰 문제인데. 실제 연구 결과, 골다공증 골절 발생 후 다른 추가 골절이 발생할 확률이 5배까지 높아진다고 드러나 충격을 더한다. 게다가 고관절에서 재골절이 발생했을 경우, 사망 위험이 높아져 골다공증 골절 위험을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평소 골다공증 골절 위험에 많이 노출된 도전자를 위해 박정욱 몸신 메이커스는 균형감각과 근력을 올리는 3주간의 BONE-UP 운동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특히 평소에 운동을 자주 하지 못하는 도전자를 위해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겠다”라며 뼈 건강에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한 맞춤 솔루션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뼈 형성에 도움을 주고 뼈 파괴 세포를 억제해 골밀도와 골강도를 올리는 시크릿 솔루션까지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