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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이홍기 합류→집 공개…안방 욕조 등장에 엄마 '깜놀'
입력 2025-05-11 20:40    수정 2025-05-11 21:47

▲'미우새' 이홍기(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이홍기와 그의 엄마가 새롭게 합류한다. 이홍기는 집과 독특한 물건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홍기가 새로운 아들로 등장해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그의 어머니 역시 母벤져스의 새로운 얼굴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더한다.

MC 서장훈이 “홍기는 몇 점짜리 아들이냐”고 묻자, 이홍기 母는 “내 아들은 40점”이라며 거침없는 평가를 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희철 母는 “홍기는 우리 아들 희철이 절친”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지만, 예상치 못한 낮은 점수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홍기의 집은 발 디딜 틈 없이 생활 흔적이 널브러진 모습으로 MC들과 母벤져스를 충격에 빠뜨렸다. 서장훈은 “이건 다른 차원이다”라며 경악했고, 홍기 母 역시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안방 침대 옆에 반신욕을 위한 욕조가 놓인 것을 보고 스튜디오는 "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충격에 빠졌고, 김희철 엄마는 "희철이보다 강적이다"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또한 이홍기의 '정글급' 옷 방이 공개되자 MC 신동엽은 "홍기 어머님만 웃음을 잃으셨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혼돈의 옷더미를 헤치고 나온 이홍기는 밤늦도록 장소 불문 '자유로운 유랑'을 이어가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이홍기의 일상은 11일 오후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