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서 뭐하게' 강릉(사진제공=tvN STORY)
28일 방송되는 tvN STORY 신규 예능 ‘남겨서 뭐하게’ 1화에서는 폭풍 먹방을 부르는 초유의 첫 미식 투어를 떠난다.
바쁘고 힘들게 살아온 친구들을 불러서 힐링이 되는 ‘쉼’을 선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이영자와 박세리의 모습과 함께 그에 걸맞은 진수성찬 퍼레이드가 맛보기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남겨서 뭐하게' 강릉(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대망의 첫 목적지는 강릉. 이영자가 첫 코스로 선택한 맛집은 탁 트인 경포해변 뷰를 가진 가마솥 대게 식당으로,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빼앗는 싱싱한 생선들로 밥 손님들의 기대를 높였다. 줄돔, 도다리부터 대게, 킹크랩까지 통 크게 주문한 2 MC와 게스트들은, 메인 메뉴가 등장하기 전부터 밥상을 가득 채워버린 메인 메뉴 뺨치는 밑반찬 퍼레이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가마솥으로 쪄 더욱 쫄깃하고 수율이 뛰어난 대게와 킹크랩에 연신 탄성이 터져 나왔고, 후식으로는 첫 번째 맛집만의 비법으로 끓여낸 시그니처 메뉴인 게 내장 라면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남겨서 뭐하게' 강릉(사진제공=tvN STORY)
민박집의 텃밭에서 직접 키운 제철 나물들과 포크립, 삼겹, 소시지, 닭고기까지 7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급 바비큐가 차려져 군침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별 셰프가 차려준 특급 한 상에, 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감탄하며 배가 부름에도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하는 게스트들의 모습이 포착되어 특별한 민박집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