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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 뭐하게' 강릉 밥주는 민박집→가마솥 대게 맛집 탐방
입력 2025-05-28 19:50    수정 2025-05-29 00:28

▲'남겨서 뭐하게' 강릉(사진제공=tvN STORY)
이영자, 박세리가 남미식 전통 바베큐 아사도 레스토랑과 강릉 밥주는 민박집 바베큐 디너, 경포대 가마솥 대게 횟집을 찾아 간장게장, 산오징어 회 등 먹방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tvN STORY 신규 예능 ‘남겨서 뭐하게’ 1화에서는 폭풍 먹방을 부르는 초유의 첫 미식 투어를 떠난다.

바쁘고 힘들게 살아온 친구들을 불러서 힐링이 되는 ‘쉼’을 선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이영자와 박세리의 모습과 함께 그에 걸맞은 진수성찬 퍼레이드가 맛보기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남겨서 뭐하게' 강릉(사진제공=tvN STORY)
이영자와 박세리의 초대 손님은 배우 김성령, ‘마린보이’ 박태환, 배우 오지호, 가수 브라이언. 만나자마자 특급 케미를 선사하는 절친들과 함께 강릉의 밥주는 민박집을 찾아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푸짐한 한 상 비주얼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남겨서 뭐하게’ 대망의 첫 목적지는 강릉. 이영자가 첫 코스로 선택한 맛집은 탁 트인 경포해변 뷰를 가진 가마솥 대게 식당으로,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빼앗는 싱싱한 생선들로 밥 손님들의 기대를 높였다. 줄돔, 도다리부터 대게, 킹크랩까지 통 크게 주문한 2 MC와 게스트들은, 메인 메뉴가 등장하기 전부터 밥상을 가득 채워버린 메인 메뉴 뺨치는 밑반찬 퍼레이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가마솥으로 쪄 더욱 쫄깃하고 수율이 뛰어난 대게와 킹크랩에 연신 탄성이 터져 나왔고, 후식으로는 첫 번째 맛집만의 비법으로 끓여낸 시그니처 메뉴인 게 내장 라면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남겨서 뭐하게' 강릉(사진제공=tvN STORY)
이어 도착한 두 번째 맛집인 저녁 식사 장소로는 평범한 식당이 아닌 밥 주는 민박집. 1박 2식이 가능한 민박집에서는 환상적인 저녁 식사를 책임질 민박집만의 특별한 셰프가 등장한다.

민박집의 텃밭에서 직접 키운 제철 나물들과 포크립, 삼겹, 소시지, 닭고기까지 7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급 바비큐가 차려져 군침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별 셰프가 차려준 특급 한 상에, 한 입 한 입 먹을 때마다 감탄하며 배가 부름에도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하는 게스트들의 모습이 포착되어 특별한 민박집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