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다음주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골때녀'에서 FC 원더우먼과 FC 발라드림의 대결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B조 7경기 FC 스트리밍파이터 대 FC 구척장신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경기는 2연패를 기록 중인 스트리밍파이터에겐 멸망전 진출을 막기 위한 마지막 경기였다. 하지만 스트리밍파이터는 2대 0 패배를 당하며 최하위 결정전으로 빠지게 됐다.
다음주 펼쳐지는 B조 8경기는 조 1위 FC 원더우먼과 조 3위 FC 발라드림의 대결이다. 발라드림 현영민 감독은 원더우먼의 핵심 공격수 마시마를 막기 위해 정예원을 키플레이어로 선정, 특훈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팀의 대결은 다음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