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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격파 중식로드, 용산 중화 국밥·갈릭빈 새우 맛집 중국집 탐방
입력 2025-06-13 17:55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 격파 중식로드에서 용산 중화 국밥, 갈릭빈 새우 맛집 중국집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 서는 짬뽕의 반전 매력으로 탄생한 이색 중식 '중화 국밥'을 만나기 위해 서울 용산으로 향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짬뽕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중화 국밥이다. 국밥의 핵심은 바로 불맛 가득한 해물짬뽕 국물과 달걀볶음밥이다.

흰쌀밥 대신 기름에 코팅된 달걀볶음밥을 사용해 국물은 더 깔끔하고, 맛은 훨씬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담백한 닭 육수를 더해, 기름진 볶음밥과 해물짬뽕의 조화를 더욱 부드럽게 잡아낸다. 이 요리는 짬뽕밥을 즐기다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성한별 주방장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이색 메뉴는 '갈릭빈 새우'다. 새우 위에 뿌려진 정체불명의 플레이크는 바로 콩 튀김이다. 불린 콩을 갈아 튀겨내 톡톡 튀는 식감과 고소함까지 잡아냈다.

국밥과 볶음밥, 콩튀김까지 세상에 없던 새로운 중식의 길을 걷고 있는 용산 중식당으로 '오늘N'이 찾아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