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KBS2는 15일 오전 11시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를 지상파 단독 생중계한다.

▲'LA 다저스' 김혜성(사진=LA 다저스 SNS)
KBS는 2025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포함해, 올 시즌 코리안 빅리거들이 출전하는 주요 경기를 중심으로 총 5회 생중계를 편성했다. 오는 15일 경기는 이동근 캐스터, 박용택·이희영 해설위원에 더해,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특별 해설로 나서며 관심을 더한다.
특히 이날 경기는 이정후·김혜성의 맞대결뿐 아니라 오타니 쇼헤이(다저스) 등 한일 슈퍼스타의 자존심 대결도 펼쳐져 한일 양국 팬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