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 자매→정세희 재활의학과 교수, '유퀴즈' 출격
입력 2025-06-18 20:30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사진제공=tvN)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쌍둥이 자매와 달리기를 강조하는 정세희 재활의학과 교수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98회에서는 다양한 직업과 사연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방송에는 국내 유일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인 김태경·김태화 자매가 출연한다. "살면서 5일 이상 떨어져 본 적이 없다"고 밝힌 자매는 같은 꿈을 꾸며 교사가 된 계기와, 이상형까지 똑같은 두 사람만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MC 조세호조차 놀랄 만큼 쉴 틈 없는 대화로 활기찬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세희 교수(사진제공=tvN)

23년 차 러너이자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세희 교수는 달리기를 통해 삶을 변화시킨 이야기를 전한다. 녹화 당일에도 14km를 뛰고 왔다는 정 교수는 도합 1200km 이상의 러닝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운동이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한다. 실제 사례로 80대 뇌경색 환자가 두 달간의 러닝으로 회복된 경험을 소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tvN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