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얼룩 잡는 세탁솔루션…효소 세제에서 주방세제까지-비즈엔터

피죤, 얼룩 잡는 세탁솔루션…효소 세제에서 주방세제까지

입력 2025-06-19 11:50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외

▲액츠 캡슐 딥클린(사진제공=피죤)

출 중이든, 집에서 요리하던 중이든 예상치 못한 얼룩은 순식간에 옷에 자국을 남긴다. 문제는 바로 세탁해도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는 얼룩의 성분마다 성질이 다르기 때문으로 종류에 따라 적절한 세탁법을 적용해야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사례가 ‘황변 얼룩’이다. 땀과 외부 오염물이 섬유에 침투한 뒤 세탁 없이 장시간 보관되면 옷감이 누렇게 변색되는데, 일반 세제로는 이 얼룩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 이럴 땐 전용 효소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죤의 ‘액츠 캡슐 3X 딥클린’은 찌든 때, 냄새 얼룩, 황변 얼룩 등 다양한 종류의 얼룩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지, 혈액, 땀 등을 제거하는 데 특화된 총 9가지 효소가 함유돼 있어 각종 얼룩은 물론 섬유 속 기름때와 악취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사진제공=피죤)

기름 얼룩 역시 흔히 접하는 세탁 고민 중 하나다. 생선이나 삼겹살 등 기름기 많은 음식을 조리할 때 튄 자국은 옷감에 깊게 스며들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탁이 당장 어려운 경우라면 얼룩 부위에 주방세제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주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이후 애벌빨래를 병행하면 얼룩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럴 때 추천되는 제품이 피죤의 ‘퓨어 뽀드득 주방세제’다. 베이킹소다를 함유해 붉은 양념과 각종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강력한 세정력과 함께 잔여물 없는 뽀드득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LAS 계열 계면활성제, 색소 및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옷감 손상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피죤 관계자는 "얼룩 제거는 세탁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어떤 세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라며 "얼룩의 원인과 성질에 맞춘 제품과 방법을 선택한다면 소중한 옷을 오래도록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