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정식 데뷔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로 구성된 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지난 9일 정식 론칭을 알렸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구성과 다섯 멤버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16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FAMOUS'(페이머스) 뮤직비디오로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동영상 차트 1위,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4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 기존 K팝의 문법을 깨는 새로운 시도
올데이 프로젝트는 여성 3인, 남성 2인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으로, 기존 K팝 그룹과는 차별화된 멤버 조합으로 신선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랩 포지션 중심의 멤버 구성과 혼성 그룹 특유의 페어 안무는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 믿고 듣는 더블 타이틀 'FAMOUS'와 'WICKED'
뮤직비디오로 먼저 공개된 'FAMOUS'는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글로벌 차트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23일 공개될 또 다른 타이틀곡 'WICKED'(위키드)는 어떤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곡 모두 테디의 프로듀싱 아래 완성된 만큼, 음악적 완성도 또한 주목받고 있다.
◆ 완성형 멤버들의 시너지
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까지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 멤버 각자의 특기를 살린 보컬, 랩, 퍼포먼스는 팀의 시너지로 이어져 K팝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 싱글 'FAMOUS'와 더블 타이틀곡 'WICKED'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