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스(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 난바 Hatch에서 ‘2025 UNIS FANCON ASIA TOUR(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사카는 유니스의 이번 아시아 투어 세 번째 도시. 유니스는 이날 오후 3시 30분과 7시, 총 2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두 번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공연에서는 데뷔곡 ‘SWICY(스위시)’를 비롯해 ‘너만 몰라’, ‘SUPERWOMAN(슈퍼우먼)’ 등 유니스의 대표곡을 포함한 총 11곡의 무대가 쉼 없이 펼쳐졌다. 무대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자랑한 유니스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 위 유니스의 진심 어린 팬사랑도 인상적이었다. 멤버들은 눈을 맞추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연 중간마다 팬 서비스도 아끼지 않으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처음으로 아시아 투어를 열고 일본에서 4회 공연을 펼치게 돼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다시 일본에 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유니스는 서울, 도쿄, 오사카까지 총 3개 도시에서의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순항 중이다. 이들은 오는 8월 9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