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톱텐쇼' 전유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에서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박서진의 우정, 정경미·김미려·전유진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 손태진, 최수호, 김다현의 무대도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54회에서는 '알고 보니 쌍쌍파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히트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은 특급 우정을 공개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박서진이 가왕이 되었을 당시 "함께 울었다"라고 전하며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박서진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만든 곡 '때문에' 무대를 함께 선보인다.

▲'한일톱텐쇼' 박서진, 알고보니 혼수상태(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신인 트롯 걸그룹 '방울자매'(정경미, 김미려)도 등장해 개그감과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특히 멤버 전유진은 자신을 '막내 세 방울'로 소개하며 "출생의 비밀이 있다"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한다. 즉석에서 펼쳐진 '친부 찾기' 상황극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태진과 최수호는 '공식 남사친'과 동반 출연한 여성과 함께 거짓말탐지기를 통한 '진실게임'에 돌입해 예기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다. 김다현은 박서진의 '아버지의 바다'로 감성 무대를 완성, 린의 눈물과 박서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한일톱텐쇼'는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