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올스타전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다음 주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25일 방송된 SBS '골때녀'에서는 G리그 B조 마지막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발라드림과 월드클라쓰의 경기가 진행됐다. 관건은 월드클라쓰가 2점 차로 승리하느냐 마느냐였다.
월드클라쓰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2대 1로 승리하며 1점 차이 밖에 내지 못했고, 발라드림은 3위로 우승 토너먼트에 올라갔고, 월드클라쓰는 4위로 멸망 토너먼트로 내려갔다.
이로써 우승 토너먼트 최종 대진이 결정됐다. 국대패밀리와 원더우먼이 4강 한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불나비와 구척장신, 액셔니스타와 발라드림이 6강에서 맞붙는다.
멸망 토너먼트 4강에선 개벤져스와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 월드클라쓰와 탑걸이 대결한다. 이 토너먼트의 패자끼리 대결해 최종 패자가 다음 시즌 '골때녀'에서 방출된다.

▲'골때녀' 올스타전 출전하는 마시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다음 주에는 올스타전이 치러진다. A조, B조에서 에이스로 선발된 9명이 자존심 걸린 대결을 펼친다. 특히 예고에선 적으로 대결했던 서기와 마시마가 한 팀이 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SBS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